오늘은 저에 맛집 파트너
조사장과 함께 영통에서
분위기돋게 점심을 먹었어요^^
봄바람 불어 센치해졌다며 맛난걸
흡입하러 가자네요 ㅎ
원래는 sogno를 갈라고했었는데 월요일이라
쉬는 관계로 아름다운땅을 다녀왔어요
주차가 따로 안돼서 힘들줄
알았는데 앞에 유료주차하시면
주차쿠폰 따로주시네요 ㅎ
입구에 메뉴가 뙇!
벌써부터 배고파지네요
분위기는 점심시간을 지나서 그런지
한산하고 조용한게 좋았구
가운데 난로가 있어 묘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밤에 연인들이 데이트하면 좋을거 같아요
파스타는 대략 만8천원선이고
안심 스테이크는 4만원 입니다.
셋팅도 깔끔하네요
센치해진 조사장님도
보이구요. 장가가구싶냐? ㅎ
빵이 나왔는데 구운마늘과 함께
나와서 특이하고 맛있네요.
쿠치니 파스타입니다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해산물을 곁들여
누룽지와 파스타를 넣어
만들어서 제입맛에 딱이네요
소스도 자작하니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등심스테이크른 시켰는데
안심이 잘못 나오셨어요 ㅜㅜ
직원이 너무 당황하시고 지배인님한테
혼날까바 그냥 먹겠다고 했죠...
아~~등심아~~담에보자~~
빠이 짜이찌엔~~~ㅜㅜ
안심이 미듐레어라 전 많이 못먹었어요
하지만 조사장은 배가고프다며 흡입했음돠~~
여튼 오늘 맛있는 점심 먹어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