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맛집 소개합니다.
동탄 '아름다운 땅'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땅이,
동탄에 새로이 오픈했어요.
위치는 많은 분들이 기존에 일칸토 자리라고 아셨던, 그 일칸토 자리에 오픈했어요.
워낙, 수원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이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맛있는 아름다운 땅이라, 간만에 잔뜩 기대하고 갔어요.
부부 동반 식사를 하기로 해서,
룸으로 예약했는데
프라이빗 하면서도. 은은하니 괜츈하더라고요.
저희같이 소규모 단체로도, 팀회식으로도 괜찮은 장소인것 같아요.
음식도 느무 맛있고 -
음식에 곁들일, 괜츈한 와인도 너무 한가득이라.
아름다운 땅은 많이들 아시다시피, 프리미엄 와인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있어요.
수원 영통 아름다운 땅은 와이너리 느낌이 들 정도죠 -
메뉴판을 디테일하게 사진에 담진 못했는데,
대략 스테이크 종류는 이러했어요.
저희는 아기들도 먹을꺼라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로 골라서 주문했지요.
달콤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
은은한 향기와 달콤한 맛이 너무나도 근사했어요 -
아줌마 간만에 분위기와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저녁 식사였네요. 힛.
요새, 인기 많은 인절미 피자.
쫀득 쫀득한 치즈 + 콩고물의 조화가 VERY GOOD!
한우 안심 최상급만 쓰는 가게라,
항상 아름다운 땅 스테이크는 믿고 먹어요.
두툼한 안심과, 육즙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3박자가 골고루 엄지척!
우리 아기들도 잘먹었던, 안심 스테이크 -
파스타는,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 쿠치나, 해산물 크림 파스타) 를
주문했는데 갠적으로는 해산물 크림 파스타가 제일 맛있던것 같아요.
뚝배기 쿠치나도 괜츈했고요...!
잇님들, 이 바지 잘 입고 계시나요 -
지금 물량이 딸려서, 2차 배송까지는 다 나갔는데 3차 배송 물량이
내일 나와서 나머지 발송은 내일 다 하게 될것 같아요.
발송 늦어져서 느무 죄송합니다.
이 옷은 집이든 밖이든, 제 일부가 되었지요.
정말 이번 공구 때 주문해서 입어보신 분들은 대략 아시겠지만
정말 데일리룩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만큼 예쁘고 편하고, 최고지요.
촤르르 실키한 텍스쳐와 더불어 그 루즈한 핏까지.
정말 완소템이지요 -
저는 정말 거의 맨날 입고 다니는 상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