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영통하면 맛집들이 몰려 있는 곳이예요.
보통 수원 사람들 영통으로 모임 장소를 많이 잡는 이유가 교통이 편리하고 또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죠.
영통역 맛집들 중에서 레스토랑을 이번에 다녀왔는데
다녀와서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좋은 사람들과 또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답니다.
수원에서 영통하면 맛집들이 몰려 있는 곳이예요.보통 수원 사람들 영통으로 모임 장소를 많이 잡는 이유가 교통이 편리하고 또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죠.영통역 맛집들 중에서 레스토랑을 이번에 다녀왔는데다녀와서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좋은 사람들과 또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답니다.
영통 레스토랑 중에서 이렇게 근사한 곳이 있다는 것을 저만 몰랐던 거 있죠?함께 하는 지인분은 이미 이곳을 알고 계셨고심지어 저희 언니두 잘 알고 있더라구요.
영통역에서 가깝고 해서 주차는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문의해 보니 다행히 그 앞에 주차하면나갈 때 주차권을 따로 챙겨 주신다고 하더라구요.그러니 차를 가지고 가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는 것!!
우왕. 이런거 완전 좋아하기!쉐프의 특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착한 가격에 파스타가 함께 하다니!제가 갔던 이날은 오늘의 파스타가 싱가폴 파스타였어요.
신메뉴 출시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이달의 와인도 착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네요.그리고 7주년 고객감사라고 하니 영통 레스토랑 아름다운 땅이 벌써 7년째인가봐요.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이름난 것을 보니 왠지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가득이었답니다.
영통 레스토랑 아름다운 땅은 예약을 하고 가면 더 좋다는 사실.저희도 미리 예약석을 마련해 두셨더라구요.준비된 테이블에 앉았는데 대접받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았답니다.
바깥을 보니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도 차도 보이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설 때 건물이 커서 저는 2층도 있나보다 했는데 2층은 없고 오히려 지하가 있는 것을 보았어요.창가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은 자리였답니다.
체적으로 1층은 많은 테이블이 있지는 않았어요.아담한 실내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서빙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다가와서 이야기 해 주는데 편안한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가운데 예쁜 인테리어도 있고, 천정 조명은 높은 것이 은은한 빛을 발하는데눈을 들어 봐도 즐거웠어요.일단 내부 자체가 천정이 높아서 그런지 고급진 느낌이 물씬 났거든요.지인분들도 분위기 좋은 곳이라면서 좋아했어요.
메뉴판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려는데 결정 장애 시작!그런데 메뉴판을 보니 영통 레스토랑 맛집인데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내부도 고급지고 해서 많이 비싼 곳으로 생각했었나봐요.외부에서 바라보는 건물도 동네서 보이는 그런 건물 느낌이 아니라서 쉽게 들어올 수 없었다고 지인분이 그러셨는데막상 들어와보니 가격이 착해서 살짝 놀랐어요.
평일 점심의 경우 특히 런치 타임을 이용한다면 더 부담없이 아름다운 땅에서 모임을 갖을 수도 있겠더라구요.샐러드, 리조또, 스파게티, 피자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요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떤 것을 정해야 할 지 난감했답니다.
피자와 까르보나라 그리고 해물스파게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맨 처음 식전 빵이 나왔어요.처음에는 얇게 구워진 빵 만 있나 보다 했는데 왠일이야~~~~.